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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 시즌 성적을 좌우할 전지훈련 시즌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SK와 KT, NC가 미국, LG가 호주로 각각 출국하며 약 40일 동안 이어지는 스프링캠프에 돌입했습니다.
국가를 가리지 않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각 구단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마스크를 쓰고 출국장을 통과했습니다.
30일 오키나와로 출국할 예정인 삼성은 음주운전이 적발된 투수 최충연 선수를 전지훈련 명단에서 제외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K와 KT, NC가 미국, LG가 호주로 각각 출국하며 약 40일 동안 이어지는 스프링캠프에 돌입했습니다.
국가를 가리지 않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각 구단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마스크를 쓰고 출국장을 통과했습니다.
30일 오키나와로 출국할 예정인 삼성은 음주운전이 적발된 투수 최충연 선수를 전지훈련 명단에서 제외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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