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8천만 달러' 류현진, 오늘 새벽 토론토 입단식

'4년 8천만 달러' 류현진, 오늘 새벽 토론토 입단식

2019.12.28. 오전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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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총액 8천만 달러, 약 930억 원에 토론토와 계약한 류현진 선수가 오늘 새벽 홈구장인 로저스 센터에서 공식 입단식과 기자회견에 참석합니다.

류현진은 25일 토론토에 도착해 메디컬테스트를 받았고, 공식 입단식 시간이 공지된 것으로 보아 메디컬테스트를 별다른 문제 없이 통과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론토의 1선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이는 류현진이 캐나다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니는 아이스하키 스타 웨인 그레츠키의 등번호 99번을 받을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입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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