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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 합류' 한준희 해설위원, 15년 만에 챔스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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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포티비에 합류한 한준희 해설위원이 15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해설을 맡게 됐다.

스포티비에 따르면 한준희 위원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 라리가 위주의 경기 해설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위원의 스포티비 첫 해설 경기는 27일(한국시간) 오전 4시 50분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다.

한 위원은 중계를 앞둔 이번 경기에 대해 "조별리그 PSG 망신을 당한 레알이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한 위원은 "레알의 실력이 시즌 초반보다 훨씬 향상됐다. 에덴 아자르는 어느 정도 팀과 합이 맞아가고 있고, 호드리구라는 유망주는 지난 챔피언스리그 4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 위원은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현재 레알은 PSG와 첫 경기에서 당했던 때보다 좋아졌다"라며 "조 1위는 어렵지만, 자존심을 건 레알이 PSG를 잡고, 조별리그를 마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한 위원은 라리가 중계 또한 지난 2015-16시즌 이후 잠시 떠나 있었다. 지난 20일 한 위원은 오랜만에 라리가 중계에 나서는 소감에 대해 "긴장이 된다. 계속 보고 있기는 했지만 실제로 중계를 계속했던 것과 시청자로 본 것은 좀 다르다"라며 "항상 그렇지만 데뷔할 때의 심정으로 준비를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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