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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0승 5번째 도전
Posted : 2019-07-05 13:10
■ 진행 : 오동건 앵커
■ 출연 : 서봉국 / 스포츠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올스타전 선발 등판을 확정 지은 류현진 투수, 시즌 10승 고지에 5번째 도전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부 서봉국 기자와 함께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지난 경기가 참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좀 후유증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깔끔하게 털어낸 것 같습니다.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은 다저스 스타디움 홈경기에 등판했고요.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경기가 거의 끝나가고 있는데 시즌 10승 요건을 충족했기 때문에 곧 선발 승리투수가 될 것 같습니다.

류현진 투수 전반기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 6이닝 동안 단 3피안타, 삼진 5개를 곁들이면서 오늘 무실점으로 역투했습니다.

류현진은 승리 요건을 채우고 5:0으로 앞선 6회 말 카일 갈릭으로 교체가 됐고요. 다저스가 이대로 이기면 6월 5일 애리조나전 경기 이래 한 달 만에 승수를 추가하게 됩니다.

시즌 10승과 함께 통산 50승도 채우게 됩니다. 현재는 9회초 샌디에이고의 마지막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거의 끝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여기서 이제 아웃카운트 3개만 잡으면 기다리던 10승을 하게 됩니다. 이번 경기는 다저스 타선이 지원을 해 줬습니다.

[기자]
그렇습니다. 초반부터 점수를 뽑아줬고요. 2회 맥스 먼시 선수가 우월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5회 만루 기회를 잡았는데 류현진 투수도 노아웃 만루에서 나왔지만 일단 3진을 당했고 그다음 선수들이 밀어내기 그리고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 보탰습니다.

6회 주포 벨린저도 한 방을 더 보탰는데요. 시즌 30번째 홈런을 솔로포로 장식했고 희생타가 나오면서 5점을 지원했습니다.

현재 다저스가 5:1로 앞서 있습니다.

[앵커]
벨린저가 역시 한 방을 해 줘야 다저스가 앞서 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승리를 하게 되면 끈질긴 아홉수에서 이제 벗어나게 될 것 같습니다.

국내 야구를 살펴보면 정리를 해 보면 SK 독주 그리고 탈꼴찌 싸움,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

[기자]
사실 탈꼴찌 경쟁이 맞겠지만 최근 이 두 팀의 경기력을 보면 어느 팀이 최하위를 해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로 실망스럽기 때문입니다.

한화는 어제 LG전에서 5회까지 3대 0으로 앞섰는데요.

신인 박윤철이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내려간 6회 문제가 터졌습니다.

불펜 박상원과 안영명이 차례로 나왔지만 5연속 안타를 맞으면서 단숨에 역전을 당했고요,

결국 3대 4로 져서 6연패에 빠졌습니다.

같은 시간 반게임 차 10위 롯데가 SK에 앞서가고 있었기 때문에 여차하면 꼴찌 자리를 물려받을 판이었는데, 7회까지 7대 2로 앞서던 롯데가 5점 차를 지키고 못하고 한동민에게 석점포를 얻어맞고 똑같이 역전패하면서 한숨을 돌렸습니다.

SK에서 옮겨온 선발투수 다익손의 5이닝 2실점 호투도 물거품이 됐습니다.

3연패를 당한 롯데, SK와 3연전에서 모두 27점을 내줬고요.

어제가 시즌 25번째 역전패인데, 10개 팀 가운데 최다입니다.

SK 4연승을 이끈 한동민의 소감입니다.

[한동민 / SK 외야수 : 최근에 장타가 안 나와서 1점이 절실한 상황이라 외야플라이라도 치자고 했는데, 맞는 순간 외야로 가서 됐다 싶었는데, 그게 넘어갔습니다.]

[앵커]
한화나 롯데나 골수팬이 적지 않을 텐데, 여전히 잘 나가는 SK를 보면 팬들의 한숨이 깊어지겠군요.

탁구 신동 신유빈 선수, 최연소 국가대표 선발 이후 최근 첫 국제대회에 나섰죠?

[기자]
5살부터 탁구 신동으로 불렸고, 초등학생 때 대학생 언니를 이겼던 선수입니다.

중학교 3학년이고요, 오늘이 생일이니까 이제 만으로 15살이 됐습니다.

키도 168cm까지 자랐고요, 그만큼 파워도 붙었습니다.

코리아오픈 탁구에서 다른 나라 선수들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면서 예선전 2연승을 거뒀는데, 중국 선수에게 지면서 본선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

한국 여자탁구의 차세대 에이스 재목감으로 꼽히고요,

지난달 아시아선수권 파견 대표 선발전에서 당당하게 3위의 성적으로 선발 됐습니다.

이번 코리아오픈에서 기대를 모았지만 경기 경험 부족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신유빈 / 탁구대표팀 : 예전에는 힘이 약점이었는데, 제가 키가 커지면서 힘도 붙고. 아직 경험이 부족한 것 같아요. 저보다 위의 언니들이 경험도 많고 경기도 많고 하니까 작전 같은 게 저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앵커]
유일한 테니스 잔디 코트 메이저대회 윔블던이 진행 중인데, 나달이 코트의 악동을 상대로 진땀승을 거뒀네요?

[기자]
바로 키리오스 선수인데요, 시속 200km 넘는 강서브에 강력한 샷을 갖춘 선수인데, 유독 튀는 행동으로 논란이 많습니다. 같이 보시죠.

서브를 준비 중인 키리오스, 갑자기 동호인들이나 넣을 법한 언더서브를 넣죠?

나달, 그대로 에이스를 허용하는데요.

사실 프로선수 사이에 저런 서브는 상대에게 모욕감을 주기 때문에 자신이 부상을 당한 상황이 아니라면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문제의 장면은 또 있는데요,

이번에는 키리오스가 네트에 달려온 나달의 몸을 포핸드 강타로 맞혀버립니다.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지만, 이 경우도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몸을 피해서 치는 게 상식이죠.

결국 나달이 3대 1로 이기긴 했는데, 30개 가까운 서브 에이스를 얻어 맞았고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키리오스의 위험한 행동이 선수나 심판, 관중을 다치게 할 수 있다며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스포츠 소식, 서봉국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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