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ESPN 사이영상 예측 포인트 1위

류현진, ESPN 사이영상 예측 포인트 1위

2019.05.21. 오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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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미국 스포츠전문 케이블채널 ESPN의 사이영상 예측 순위에서 내셔널리그 1위에 올랐습니다.

31이닝 연속 무실점을 이어가고 있는 류현진은 평균자책점 1.52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 6승으로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닝당 출루허용률과 탈삼진/볼넷 비율도 선두 자리를 지키며 메이저리그 정상급 투수로 올라섰습니다.

류현진은 ESPN의 예측 순위에서 74.9점을 획득해 55.6점에 그친 루이스 카스티요, 55.1점의 잭 그레인키 등 경쟁자들에 크게 앞섰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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