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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선수가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에 데뷔 뒤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이경훈은 두 명이 한 조를 이뤄 경기를 치르는 취리히 클래식에서 미국의 맷 애버리와 짝을 이뤄 최종합계 21언더파를 기록해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지난달 혼다 클래식에서 공동 7위를 기록했던 이경훈은 시즌 두 번째로 톱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경훈은 두 명이 한 조를 이뤄 경기를 치르는 취리히 클래식에서 미국의 맷 애버리와 짝을 이뤄 최종합계 21언더파를 기록해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지난달 혼다 클래식에서 공동 7위를 기록했던 이경훈은 시즌 두 번째로 톱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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