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1차전 결장' 손흥민 "동료·홈구장 믿는다"

'챔스 1차전 결장' 손흥민 "동료·홈구장 믿는다"

2019.04.26. 오후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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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누적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 출전하지 못하는 토트넘의 손흥민이 경기를 앞두고 동료들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챔피언스리그 4강 첫 경기 결장은 슬프고 실망스러운 일이지만 팀과 선수들, 그리고 홈구장을 믿고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2경기에서 3골을 몰아치며 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지만, 경고 누적으로 오는 1일 펼쳐지는 1차전 경기에 나설 수 없습니다.

손흥민은 내일 저녁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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