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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FA 내야수 김민성이 '사인 앤드 트레이드' 형식으로 LG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전 소속팀인 키움이 김민성과 3년 총액 18억 원에 계약을 맺은 뒤 LG로부터 5억 원을 받고 트레이드하는 조건입니다.
김민성은 통산 타율 2할 7푼 8리에 홈런 99개를 기록했고, 2013년부터는 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쳤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 소속팀인 키움이 김민성과 3년 총액 18억 원에 계약을 맺은 뒤 LG로부터 5억 원을 받고 트레이드하는 조건입니다.
김민성은 통산 타율 2할 7푼 8리에 홈런 99개를 기록했고, 2013년부터는 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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