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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AFC 아시안컵 최종 명단 발표 기자회견이 연기됐다.
20일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후 2시로 예정되었던 2019 AFC 아시안컵 최종 명단 발표 기자회견이 부상 선수 발생으로 부득이하게 오후 3시 30분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 앞서 오전 23세 이하(U-23) 대표팀과 마지막 연습경기를 치르고, 아랍에미리트(UAE)에 갈 23명의 선수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연습경기에서 주세종(아산 무궁화)이 부상을 당해 명단 발표를 미루게 된 것.
주세종은 연습경기 후반 30분쯤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대한축구협회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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