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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가 호날두와 메시의 10년 독주를 끝내며 최고의 영예인 2018 발롱도르를 수상했습니다.
모드리치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호날두와 메시를 각각 2위와 5위로 제치고 최고의 축구선수가 됐습니다.
발롱도르는 전문지 '프랑스 풋볼' 주관으로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그리고 기자단의 투표를 합쳐 결정하는 상으로, 지난 2008년부터 10년 간 메시와 호날두가 각각 5차례씩 수상했습니다.
모드리치는 올해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를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3연속 우승도 견인하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신인상은 프랑스의 샛별 음바페가 받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모드리치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호날두와 메시를 각각 2위와 5위로 제치고 최고의 축구선수가 됐습니다.
발롱도르는 전문지 '프랑스 풋볼' 주관으로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그리고 기자단의 투표를 합쳐 결정하는 상으로, 지난 2008년부터 10년 간 메시와 호날두가 각각 5차례씩 수상했습니다.
모드리치는 올해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를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3연속 우승도 견인하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신인상은 프랑스의 샛별 음바페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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