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 여자컬링 대표팀 김은정 등 5명은 대한체육회에 호소문을 보내 "올림픽 이후에도 훈련과 대회 출전을 원했지만 김경두 전 컬링경기연맹 부회장과 김민정, 장반석 경북체육회 감독으로부터 저지당했고 김 부회장은 폭언과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선수들의 주장에 대해 장반석 감독은 "상금 등은 팀 운영에 쓰였다"며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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