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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종명단 발표...가자! 러시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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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형 / 스포츠부 기자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김승규. 김진현.

[기자]
지금 골키퍼 김승규 선수가 발표가 된 것 같고요. 김진현 선수가 발표됐고요. 골키퍼 3명은 예상대로 그대로 선발이 됐습니다.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김영건. 장현수. 정승현.

[기자]
김영건 선수가 발표 됐고요. 장현수 선수, 일본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고요. 정승현 선수가 발표가 됐네요.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윤영선.

[기자]
윤영선 선수 발표됐고요.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권경원.

[기자]
권경원 선수, 현재 중국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고요.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오반석.

[기자]
오반석 선수는 예상 외의 깜짝 발표일 것 같고요.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김진수.

[기자]
김진수 선수는 예상대로 출전을 했습니다.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김민우.

김민우 선수 역시 측면 수비수인데요.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박주호. 홍 철. 고요한.

[기자]
박주호 선수. 홍철 선수. 고요한 선수, 측면 수비수고요. 이용 선수, 역시 오른쪽 측면 수비수입니다. 이제 미드필더가 발표가 될 것 같고요. 김민재 선수는 일단 탈락이 됐네요.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이청용.

[기자]
이청용 선수 선발이 됐군요.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정우영. 권창훈. 주세종

[기자]
정우영 선수. 권창훈 선수 현재 프랑스리그에서 뛰고 있죠. 주세종 선수가 선발이 됐군요. K리그에서 뛰고 있습니다.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구자철. 이재성. 이승우.

[기자]
구자철 선수, 브라질월드컵에서 뛰었었죠. 전북에서 뛰고 있는 이재성 선수 선발이 됐고요.

이승우 선수. 깜짝 발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김신우. 손흥민.

[기자]
손흥민 선수, 공격수이고요.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황희찬, 이근호.

[기자]
발표가 다 된 것 같습니다.

[앵커]
모두 28명의 선수가 발표가 됐습니다.

[기자]
굉장히 깜짝 발탁이 많은데요. 예상하지 못했던 선수들 좀 대표적으로 꼽자면 일단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미드필더에 선발된 이승우 선수죠.

10대 월드컵에서 활약을 했던 선수이고 현재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뛰는 선수인데 이 선수가 성인무대에 데뷔는 했습니다마는나이가 어리고 또 소속팀에서도 경기 출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는 선발하지 않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일단은 28명이다 보니까 이승우 선수를 좀 테스트를 해 보고 가능성을 보겠다는 복안이 아닌가 예상이 되고요.

또 한 가지는 문선민 선수, 현재 인천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선수인데 이 선수도 발탁을 할 거라고 예상은 아마 기자들이나 또 축구계 인사들이 별로 없었을 것 같은데요.

이 선수도 굉장히 스웨덴에서 뛰었기 때문에 스웨덴 축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선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선수가 개인기도 있기 때문에.

[앵커]
잠시만요, 신태용 감독의 얘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35인 엔트리로 들지는 못했습니다. 미디어에서 얘기하듯이 짧게는 4주, 길게는 6주 정도 얘기를 했었지만 우리가 정밀 진단과 보고를 받은 바에 의하면 최소 8주에서 10주 정도 시간이 걸린다는 최종 결정 보고가 올라와서 35인 명단에서는 제외가 됐습니다.

그렇지만 김진수 선수는 지금 가벼운 조깅은 소화할 수 있는 부분까지 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어서 이번 국내 훈련까지는 같이 합류를 시켜서 훈련하는 모습과 상태를 지켜보고 마지막 최종에 합류할지 안 할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다고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제가 구상하고 있는 월드컵 멤버가 조금 어긋나면서 이번 25인의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수비 라인은 제주에 있는 오반석 선수 그리고 미드필더진에는 문선민 선수와 또 우리 한국 축구의 미래라고 생각할 수 있는 선수까지 포함이 되면서 25인 명단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지금 가장 힘든 부분은 사실 수비라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를 비롯해서 우리 코칭 스태프가 K리그와 그리고 일본 J리그와 중국 C리그를 계속 관찰하면서 이번에 수비 라인을 일단 발탁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모든 선수와 다 갈 수 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요. 이번 국내 6월 1일 전주 경기까지 우리 28인이 같이 생활을 하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6월 3일날 아마 또 출국할 때는 23인 체제로 갈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새롭게 처음 제가 감독으로 부임하고 난 다음에 발탁된 선수 중에는 이승우와 오반석, 문선민 선수가 있지만 짧은 기간이지만 이 선수들이 어느 정도 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월드컵에 갈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제가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조금 많이 차질이 있지만 그래도 앞으로 한 4주만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4주간 수비 라인과 우리 새로 들어온 선수와 조합을 잘 맞춰서 팬들이나 우리 축구팬들, 그리고 국민들한테 실망시켜드리지 않게끔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앵커]
신태용 감독의 얘기를 좀 들어봤는데요. 현장 상황이 강당이다 보니까 좀 현장 마이크가 울려서 정확하게 들을 수는 없어요.

좀 어떤 얘기가 나왔는지 부상 선수에 대한 얘기가 나왔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역시 부상 선수 때문에 23명 최종 명단보다 5명이 많은 28명을 발표했고요.

그리고 신태용 감독과 한 번도 같이 부임 이후 뛰어보지 않은 제주의 오반석 선수, 중앙수비수고요.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 선수 그리고 미드필더 인천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문선민 선수, 3명의 이름을 올렸는데요.

아무래도 이제 말씀드렸다시피 관건이었던 부상 순서, 지금 전북의 김민재 선수가 지금 부상이기 때문에 예상과는 다르게 김민재 선수를 결국 발탁하지 않았고요.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마는 결국은 김진수. 측면수비수 김진수 수비수만 이름을 올렸고 부상 선수에 대비해서 28명을 뽑은 것으로 분석이 되고요.

역시 주목되는 건 말씀드린 것처럼 이승우 선수죠. 이승우 선수는 23명에 들지 안 들지는 조금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재능이나 이런 면에서 봤을 때 분명히 월드컵 본선에서 어떤 경기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특급 조커로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기량을 갖춘 선수라고 평가를 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문선민 선수는 말씀드렸다시피 스웨덴리그를 경험한 K리그 선수이기 때문에 우리가 첫 경기가 스웨덴리그가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런 만큼 스웨덴에 대한 그런 정보 이런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서 선수들에게 세세하게 전달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을 감안해서 신태용 감독이 꼽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오반석, 문선민 선수는 조금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지만 이승우 선수는 지금으로써는 조금 조심스럽기는 합니다마는 제 예상에는 최종명단 23명에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지 않나 이렇게 예상을 해 봅니다.

[앵커]
오늘 최종 명단은 조금 전에 발표가 됐고요. 대표팀의 앞으로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기자]
일단은 다음 주 월요일, 21일에 소집을 하게 되고요. 이때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팬들과 함께 출정식을 열게 됩니다.

아무래도 서울시청 광장 하면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기운이 좀 서려 있는 곳 아닙니까? 이런 곳에서 일단은 우리가 하게 되고요.

그리고 21일부터 소집훈련을 시작해서 국내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데요. 28일 대구에서 온두라스와 경기를 하고요.

다음 달 1일 전주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경기를 가진 후에 3일에 월드컵 사전캠프가 오스트리아에 차려지거든요.

오스트리아로 출국을 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나서 현지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갖습니다. 그리고 13일 러시아 결전지죠.

상트페테르부르크, 여기에 우리가 베이스캠프를 차리는데요. 러시아에 입성을 하게 되고 다음 달 18일 밤 9시에 스웨덴과 운명의 첫 경기를 치르게 되고 이후 24일 멕시코, 27일 독일과 3차전을 치르게 됩니다.

[앵커]
지금 신태용 감독의 기자회견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대답을 하고 있는데 신태용 감독, 선수 구성에 있어서 부상 선수가 많아서 예상됐던 것보다 선수를 구성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전체적으로 오늘 발표된 엔트리를 봤을 때 어떻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까?

[기자]
일단 고민이 확실히 깊었구나라는 예상을 해 보고요. 김민재 선수가 역시 관건이었는데 김민재 선수가 발탁이 된다, 안 된다 여러 가지 전망이 나왔는데 일단 저희가 확인한 바로는 김민재 선수가 다음 주 월요일날 지금 깁스를 한 상태인데 발목이 다리뼈가 골절이 된 상황이죠.

깁스를 풀고 그다음 주면 조깅을 시작할 수 있는 정도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선수들이 회복훈련을 시작을 하면 경기력이 올라오는 데까지는 짧게는 2주, 길게는 한 달 정도가 소요가 되거든요.

그런 만큼 월드컵 본선까지 차질이 예상되기 때문에 신태용 감독이 김민재 선수를 결국은 제외하지 않았나 예상이 되고요.

김진수 선수는 현재 이미 회복훈련을 시작한 상황이기 때문에 발탁을 한 것으로 보이고요. 관심을 모았던 이청용 선수, 된다, 안 된다 참 말이 많았는데 결국은 아무래도 승선을 한 걸 보면 경험이 많지 않습니까.

2010년 또 2014년, 두 차례나 월드컵을 경험했기 때문에 이런 측면을 좀 신태용 감독이 좀 높게 평가한 것 같고 지동원 선수는 유럽파 가운데 역시 예상대로 이번에는 승선을 하지 못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 출천하게 될 우리나라 최종 엔트리 23명, 그리고 플러스 5명의 예비 후보들을 발표하는 장면 함께 보셨습니다.

스포츠부의 김재형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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