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스켈레톤 선수, 한국 피자 먹고 "이민 오겠다"

가나 스켈레톤 선수, 한국 피자 먹고 "이민 오겠다"

2018.02.27. 오후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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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은 끝났지만, 한국에 반한 외국 선수들의 한국 사랑은 계속된다.

유튜브 채널 '영국 남자'는 26일, 가나 스켈레톤 선수 아콰시 프림퐁을 초대해 '한국 피자'를 먹은 소감을 밝힌 영상을 공개했다. 프림퐁은 가나 최초로 올림픽에 출전한 스켈레톤 선수다.

'영국 남자'를 운영하는 조시와 올리는 한국에서만 판매하는 다양한 토핑의 피자를 프림퐁에게 소개했다.

프림퐁은 가장 먼저 "고구마 피자"를 먹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며 "한국으로 이민 오겠다"는 찬사를 내뱉었다.

이후 새우 피자와 각종 해산물 피자, 와규 피자를 먹었지만 프림퐁의 취향은 단호했다. 프림퐁은 "고구마 피자가 가장 맛있다"면서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영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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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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