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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을 대표하는 스타 홍성흔 선수가 현역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1999년 프로에 데뷔해 신인왕을 차지한 홍성흔은 2001년과 2015년 두 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고, 지난해 오른손 타자 최초로 2천 안타를 달성했습니다.
열정적인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은퇴 소감을 밝힌 홍성흔은 당분간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야구 발전에 보탬이 되는 일을 준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999년 프로에 데뷔해 신인왕을 차지한 홍성흔은 2001년과 2015년 두 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고, 지난해 오른손 타자 최초로 2천 안타를 달성했습니다.
열정적인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은퇴 소감을 밝힌 홍성흔은 당분간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야구 발전에 보탬이 되는 일을 준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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