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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이 삼성화재배 월드 바둑 마스터스 준결승에서 천적 중국의 커제 9단에게 막혀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커제 9단과 1승 1패로 맞선 이세돌 9단은 준결승 최종 3국에서 흑돌을 잡고 3년 만의 결승 진출에 도전했지만, 전체적인 전략과 운영에서 커제 9단에 밀리면서 188수 만에 돌을 던졌습니다.
이번 패배로 이세돌 9단은 커제 9단을 상대로 상대 전적 3승 10패의 열세를 이어갔습니다.
우승 상금 3억 원이 걸린 삼성화재배 결승은 중국 선수들끼리 격돌하게 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커제 9단과 1승 1패로 맞선 이세돌 9단은 준결승 최종 3국에서 흑돌을 잡고 3년 만의 결승 진출에 도전했지만, 전체적인 전략과 운영에서 커제 9단에 밀리면서 188수 만에 돌을 던졌습니다.
이번 패배로 이세돌 9단은 커제 9단을 상대로 상대 전적 3승 10패의 열세를 이어갔습니다.
우승 상금 3억 원이 걸린 삼성화재배 결승은 중국 선수들끼리 격돌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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