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내일 친정팀 레버쿠젠과 격돌

손흥민, 내일 친정팀 레버쿠젠과 격돌

2016.10.18. 오전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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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로 뽑힌 토트넘 손흥민이 친정팀과 격돌합니다.

손흥민은 내일(19일) 새벽 3시 45분, 두 시즌 동안 뛰었던 독일 레버쿠젠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모스크바전에서 결승 골을 꽂아 올 시즌 팀의 챔피언스리그 첫 승리를 이끌었으며, 리그에서 교체 출전하며 체력을 비축한 상태입니다.

토트넘 선수를 대표해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손흥민은 유창한 독일어와 영어를 구사하며, 화끈한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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