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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원정길에 오른 한국 축구대표팀 슈틸리케 감독과 기성용 선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늘(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란 원정길 항공기 안의 풍경. 모두 잠든 사이 슈감독님과 기주장은 카타르전 비디오를 보고 또 보며 분석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틸리케 감독은 노트북을 앞에 두고 메모하며 분석에 열중하고 있다. 기성용 선수 역시 카타르전 경기 영상을 보고 있는 모습. 대한축구협회 측은 "연출 아님. 스태프 제보. 이란전 필승"이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오는 11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4차 최종예선 이란전을 치른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사진출처 = 대한축구협회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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