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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부상 복귀전에서 안타를 때리며, 포스트시즌 기대감을 부풀렸습니다.
탬파베이를 상대로 46일 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추신수는 1대 0으로 앞선 2회 말 복귀 첫 타석에서 바깥쪽 직구를 안타로 연결했습니다.
지난 8월 팔뚝 뼈가 부러진 추신수는 수술과 재활 끝에 정상 타격감을 뽐내며, 텍사스의 3대 1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볼티모어 김현수는 뉴욕 양키스전에서 안타와 볼넷 하나씩을 곁들여, 4경기 연속 안타와 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피츠버그 강정호는 무안타로 침묵했고,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은 팀이 크게 이겨 등판하지 않았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탬파베이를 상대로 46일 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추신수는 1대 0으로 앞선 2회 말 복귀 첫 타석에서 바깥쪽 직구를 안타로 연결했습니다.
지난 8월 팔뚝 뼈가 부러진 추신수는 수술과 재활 끝에 정상 타격감을 뽐내며, 텍사스의 3대 1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볼티모어 김현수는 뉴욕 양키스전에서 안타와 볼넷 하나씩을 곁들여, 4경기 연속 안타와 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피츠버그 강정호는 무안타로 침묵했고,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은 팀이 크게 이겨 등판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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