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여신' 서효원이 맥심 표지모델 제의 받고 전한 말

'탁구 여신' 서효원이 맥심 표지모델 제의 받고 전한 말

2016.08.09. 오후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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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여신으로 불리며 실시간 검색어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서효원 선수의 과거 인터뷰가 화제입니다.

서효원 선수의 경기 직후 지난해 3월 남성 월간지 '맥심' 한국판 표지모델을 장식한 것이 재화제 됐습니다.

당시 서효원 선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맥심 화보 제의에 대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서효원 선수는 "처음에 제의를 받고 해당 잡지(맥심)의 성격을 모르고 그냥 승낙했다"라며 "나중에 알아보니 (맥심 잡지 속) 모델들 사진이 너무 야해서 그만두려고 생각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에서 이미 '한국 탁구 얼짱'으로 알려진 서효원 선수는 여신 미모가 우리나라에서 뒤늦게 화제가 되면서 과거 사진, 글 등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효원 선수는 오늘(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3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단식 16강전에서 대만 쳉이칭에 3-4로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맥심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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