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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호주 선수단이 올림픽 선수촌에 입촌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호주의 칠러 선수단장은 선수촌이 안전하지 않고, 가스와 전기, 배관 등 여러 면에서 준비가 덜 돼 있다며 당분간 인근 호텔을 이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1개 동 아파트로 만들어진 리우올림픽 선수촌은 24일 공식 개장했으며, 올림픽 기간 만7천여 명이 머물 예정입니다.
조은지[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호주의 칠러 선수단장은 선수촌이 안전하지 않고, 가스와 전기, 배관 등 여러 면에서 준비가 덜 돼 있다며 당분간 인근 호텔을 이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1개 동 아파트로 만들어진 리우올림픽 선수촌은 24일 공식 개장했으며, 올림픽 기간 만7천여 명이 머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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