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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프로구단이 머리를 맞대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프로 스포츠 육성을 위해 지난 2월 개정된 스포츠산업 진흥법과 관련해, 하위 법령 개정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설명회에는 축구와 야구, 농구 등 5개 종목 프로구단 관계자와 지자체 공무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해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고 토론했습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지난 2월 개정된 스포츠산업 진흥법은 지자체의 구단 지원을 위한 법률적인 근거 등을 담고 있지만, 실효성 있는 시행을 위해서는 지자체별로 조례를 제정하거나 개정하는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화체육관광부는 프로 스포츠 육성을 위해 지난 2월 개정된 스포츠산업 진흥법과 관련해, 하위 법령 개정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설명회에는 축구와 야구, 농구 등 5개 종목 프로구단 관계자와 지자체 공무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해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고 토론했습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지난 2월 개정된 스포츠산업 진흥법은 지자체의 구단 지원을 위한 법률적인 근거 등을 담고 있지만, 실효성 있는 시행을 위해서는 지자체별로 조례를 제정하거나 개정하는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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