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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가 두산에 이틀 연속 영봉승을 거두며 니퍼트의 개막 7연승을 저지했습니다.
롯데는 시즌 3승째를 올린 레일리의 호투를 앞세워 두산을 5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니퍼트는 6이닝 동안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시즌 첫 패배를 떠안았습니다.
kt는 팀 창단 처음으로 선발 전원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며 한화를 17대 10으로 눌렀고, 넥센은 서건창의 결승 득점에 힘입어 KIA 양현종에게 완투패를 안겼습니다.
NC는 홈런 3개를 앞세워 LG를 4대 1로 꺾고 7연승 상승세를 이어갔고, SK는 삼성에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선발 켈리가 시즌 2승을 거뒀습니다.
정유신 [yusi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롯데는 시즌 3승째를 올린 레일리의 호투를 앞세워 두산을 5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니퍼트는 6이닝 동안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시즌 첫 패배를 떠안았습니다.
kt는 팀 창단 처음으로 선발 전원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며 한화를 17대 10으로 눌렀고, 넥센은 서건창의 결승 득점에 힘입어 KIA 양현종에게 완투패를 안겼습니다.
NC는 홈런 3개를 앞세워 LG를 4대 1로 꺾고 7연승 상승세를 이어갔고, SK는 삼성에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선발 켈리가 시즌 2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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