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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에서 돌풍을 일으킨 남자 대표팀이 마지막 경기에서 이탈리아에 아쉽게 져 2승 3패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경기 막판 라던스키가 골을 터뜨리며 끈질긴 추격전을 펼쳤지만, 끝내 2 대 1, 한 골 차로 졌습니다.
폴란드와 일본을 연달아 격파하는 등 돌풍을 일으킨 우리 대표팀은 사상 첫 월드 챔피언십 승격 문턱까지 갔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부리그인 '디비전 1-그룹 A' 잔류에 성공하며, 내년 세계선수권에서 다시 한 번 승격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리 대표팀은 경기 막판 라던스키가 골을 터뜨리며 끈질긴 추격전을 펼쳤지만, 끝내 2 대 1, 한 골 차로 졌습니다.
폴란드와 일본을 연달아 격파하는 등 돌풍을 일으킨 우리 대표팀은 사상 첫 월드 챔피언십 승격 문턱까지 갔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부리그인 '디비전 1-그룹 A' 잔류에 성공하며, 내년 세계선수권에서 다시 한 번 승격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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