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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의 내야수 채태인과 넥센의 투수 김대우가 유니폼을 바꿔 입었습니다.
삼성과 넥센 구단은 두 선수를 맞바꾸는 1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통산 타율 3할 1리를 기록하고 있는 채태인은 힘과 정확성을 갖춘 정상급 타자로 평가받고 있고, 사이드암 투수인 김대우는 선발과 불펜이 모두 가능한 유망주입니다.
삼성은 이번 트레이드로 1루 포지션 중복 문제를 해결하며 마운드를 보강했고, 넥센은 공격과 수비에서 박병호가 빠져나간 자리를 효과적으로 메꿨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삼성과 넥센 구단은 두 선수를 맞바꾸는 1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통산 타율 3할 1리를 기록하고 있는 채태인은 힘과 정확성을 갖춘 정상급 타자로 평가받고 있고, 사이드암 투수인 김대우는 선발과 불펜이 모두 가능한 유망주입니다.
삼성은 이번 트레이드로 1루 포지션 중복 문제를 해결하며 마운드를 보강했고, 넥센은 공격과 수비에서 박병호가 빠져나간 자리를 효과적으로 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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