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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의 김현수가 멀티 히트로 타격감 부활을 알렸습니다.
김현수는 탬파베이와의 시범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득점을 올리며 2할 타율에 진입했습니다.
2회 초구를 공략해 유격수 옆을 빠져나가는 안타를 때렸고, 3회에도 빠른 공을 때려 1, 2루를 갈랐습니다.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첫 볼넷을 골라냈지만,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이대호는 2타수 무안타로 물러났지만, 몸에 맞는 공으로 한 차례 나가서 팀의 유일한 득점을 올렸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현수는 탬파베이와의 시범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득점을 올리며 2할 타율에 진입했습니다.
2회 초구를 공략해 유격수 옆을 빠져나가는 안타를 때렸고, 3회에도 빠른 공을 때려 1, 2루를 갈랐습니다.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첫 볼넷을 골라냈지만,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이대호는 2타수 무안타로 물러났지만, 몸에 맞는 공으로 한 차례 나가서 팀의 유일한 득점을 올렸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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