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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내년부터 승리수당이 없어지고, 위반한 구단에는 10억 원의 벌금이 내려집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단장들은 지난 10일 비공개로 진행된 윈터미팅에서 지금까지 공공연하게 지급해왔던 승리 수당을 금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또 내년부터 심판 합의 판정 신청 기회를 2번으로 늘리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프로야구 10개 구단 단장들은 지난 10일 비공개로 진행된 윈터미팅에서 지금까지 공공연하게 지급해왔던 승리 수당을 금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또 내년부터 심판 합의 판정 신청 기회를 2번으로 늘리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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