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프로야구 NC의 투수 손민한과 이혜천이 은퇴합니다.
지난 97년에 프로에 입단해 123승을 기록한 손민한은 특히 올해 11승을 거두며 부활에 성공했고, 지난달 21일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포스트시즌 최고령 선발과 승리투수 기록을 세웠습니다.
98년에 입단한 이혜천도 두산과 일본 야쿠르트, NC를 거치며 정상급 불펜투수로 활약했고, 이번 플레이오프 5차전에선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경기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손민한은 NC에서 유소년 선수 육성을 맡을 계획이고, 이혜천은 호주리그에 진출해 선수 생활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97년에 프로에 입단해 123승을 기록한 손민한은 특히 올해 11승을 거두며 부활에 성공했고, 지난달 21일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포스트시즌 최고령 선발과 승리투수 기록을 세웠습니다.
98년에 입단한 이혜천도 두산과 일본 야쿠르트, NC를 거치며 정상급 불펜투수로 활약했고, 이번 플레이오프 5차전에선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경기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손민한은 NC에서 유소년 선수 육성을 맡을 계획이고, 이혜천은 호주리그에 진출해 선수 생활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