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벤슨 합작' 동부, LG 완파

'김주성 ·벤슨 합작' 동부, LG 완파

2015.09.17. 오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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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부가 벤슨과 김주성을 앞세워 LG를 완파하고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동부는 원주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김주성과 벤슨이 31점 28리바운드를 합작하며 85대 69로 가볍게 눌렀습니다.

주전들이 부상과 대표 차출로 빠진 LG는 안정환이 20점을 올렸지만 골밑 싸움에 밀리면서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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