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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의 디바바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 27분 35초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디바바는 막판까지 접전 끝에 케냐의 키프롭에 1초 앞서 결승선을 끊었습니다.
에티오피아 여자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건 디바바가 처음입니다.
우리나라의 김성은은 30위, 염고은은 41위를 차지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디바바는 막판까지 접전 끝에 케냐의 키프롭에 1초 앞서 결승선을 끊었습니다.
에티오피아 여자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건 디바바가 처음입니다.
우리나라의 김성은은 30위, 염고은은 4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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