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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 시티가 또다시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5월, 선수 3명이 태국 여성들을 '찢어진 눈'이라며 조롱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공격수 제이미 바디가 물의를 일으킨 건데요.
지난달 말, 카지노에서 한 남성에게 일본인 비하 발언을 한 것이 일파만파 퍼지게 된 겁니다.
문제가 되자, 바디는 "후회하고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저 구단에는 전부 이상한 애들만 있어."
"일본인 비하가 아니라 동양인 전체 비하인 듯."
"그래도 잘못한 걸 사과할 줄은 아네."
"너랑 같이 뛰는 친구 중에 오카자키 신지도 있거든?"
"그런데 운동선수가 카지노는 왜 들락거리는 거야."
"만약에 우리나라 욕했다면 이렇게 사과했을까?"
아직도 세계 곳곳에 인종 차별이 뿌리 깊게 박힌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차이는 있어도, 차별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5월, 선수 3명이 태국 여성들을 '찢어진 눈'이라며 조롱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공격수 제이미 바디가 물의를 일으킨 건데요.
지난달 말, 카지노에서 한 남성에게 일본인 비하 발언을 한 것이 일파만파 퍼지게 된 겁니다.
문제가 되자, 바디는 "후회하고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저 구단에는 전부 이상한 애들만 있어."
"일본인 비하가 아니라 동양인 전체 비하인 듯."
"그래도 잘못한 걸 사과할 줄은 아네."
"너랑 같이 뛰는 친구 중에 오카자키 신지도 있거든?"
"그런데 운동선수가 카지노는 왜 들락거리는 거야."
"만약에 우리나라 욕했다면 이렇게 사과했을까?"
아직도 세계 곳곳에 인종 차별이 뿌리 깊게 박힌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차이는 있어도, 차별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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