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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 배구의 간판 김연경 선수가 터키 프로리그에서 소속팀 페네르바체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김연경은 터키 프로배구 결선 라운드에서 갈라타사라이를 상대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1점을 올리며 3 대 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페네르바체는 결선라운드에서 5전 전승을 거두며 남은 한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4년 만에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연경은 터키 프로배구 결선 라운드에서 갈라타사라이를 상대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1점을 올리며 3 대 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페네르바체는 결선라운드에서 5전 전승을 거두며 남은 한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4년 만에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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