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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지역 라이벌' 아틀레티코를 누르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습니다.
레알은 홈에서 열린 8강 2차전에서 후반 43분 터진 에르난데스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지난주 원정에서 득점 없이 비겼던 레알은 1·2차전 합계 1대 0으로 이기고,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유벤투스는 2차전에서 AS모나코와 득점없이 비겼으나 1·2차전 합계 1대 0으로 누르고, 12년 만에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전날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 바이에른 뮌헨과 바르셀로나까지 대회 4강이 확정됐으며, 대진 추첨은 내일(24일) 치러집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레알은 홈에서 열린 8강 2차전에서 후반 43분 터진 에르난데스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지난주 원정에서 득점 없이 비겼던 레알은 1·2차전 합계 1대 0으로 이기고,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유벤투스는 2차전에서 AS모나코와 득점없이 비겼으나 1·2차전 합계 1대 0으로 누르고, 12년 만에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전날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 바이에른 뮌헨과 바르셀로나까지 대회 4강이 확정됐으며, 대진 추첨은 내일(24일)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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