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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윤완주 선수가 하루 종일 인터넷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일간베스트에서 쓰는 특정 단어를 사용해 SNS에 글을 올린 건데요.
항의가 빗발치자 특정 인물을 비하하는 단어인지 몰랐다며 이렇게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여파는 쉽게 가시지 않았는데요.
소속 팀인 KIA 타이거즈는 윤 선수에게 3개월의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고, 이런 일이 또 벌어지지 않도록 선수단 전체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보시죠.
'선수 생활 끝났다고 봐야지. 어떻게 관중 앞에서 경기하겠어', ''일베'가 쓰는 말인지 몰랐다고 변명하는 게 더 짜증 나', '어떻게 교육할 건가요? SNS 하지 말라는 교육?', '선수 보호 차원에서라도 퇴출시키세요. 광주 구장에서 경기할 수 있겠어요?', '물론 공인으로서 잘못은 했지만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는 건 좀', '개인 탓으로만 돌리지 말고 제발 '일베' 폐쇄시켜 주세요'
몰랐다는 변명이 누리꾼들의 분노를 더 키운 것 같은데요.
무심코 내뱉은 말에도 책임이 뒤따른다는 점, 명심해야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간베스트에서 쓰는 특정 단어를 사용해 SNS에 글을 올린 건데요.
항의가 빗발치자 특정 인물을 비하하는 단어인지 몰랐다며 이렇게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여파는 쉽게 가시지 않았는데요.
소속 팀인 KIA 타이거즈는 윤 선수에게 3개월의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고, 이런 일이 또 벌어지지 않도록 선수단 전체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보시죠.
'선수 생활 끝났다고 봐야지. 어떻게 관중 앞에서 경기하겠어', ''일베'가 쓰는 말인지 몰랐다고 변명하는 게 더 짜증 나', '어떻게 교육할 건가요? SNS 하지 말라는 교육?', '선수 보호 차원에서라도 퇴출시키세요. 광주 구장에서 경기할 수 있겠어요?', '물론 공인으로서 잘못은 했지만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는 건 좀', '개인 탓으로만 돌리지 말고 제발 '일베' 폐쇄시켜 주세요'
몰랐다는 변명이 누리꾼들의 분노를 더 키운 것 같은데요.
무심코 내뱉은 말에도 책임이 뒤따른다는 점, 명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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