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스노보드 경기장, 보광휘닉스 파크로 확정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경기장, 보광휘닉스 파크로 확정

2015.03.13. 오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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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문제로 이전 논란이 일었던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경기장이 원래 예정됐던 보광 휘닉스파크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지원위원회는 서울 정부청사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확대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대회지원위원회는 문화체육부와 평창조직위원회, 보광 측이 긴급 회동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보광휘닉스파크 사용료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올해와 내년 각 부처에서 공모를 통해 뽑은 인력 100여 명을 파견하고, 국내외 민간 전문인력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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