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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가 스페인 리그 최다 해트트릭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또 정규리그 30골을 넘어서며 맞수 호날두와 이 부문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보도에 김세호 기자입니다.
[기자]
수아레스와 피케의 골로 이미 기선을 제압한 바르셀로나의 후반전은 메시의 독무대였습니다.
후반 11분, 메시는 수아레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킨데 이어 7분 뒤 골키퍼의 손에 맞고 나온 공을 재치있게 골로 연결시킵니다.
그리고 다시 5분 뒤, 페드로에게 공을 이어받은 메시는 수비수들을 제치며 10여 분 동안 자신의 세 번 째 골을 완성합니다.
개인통산 32번째 해트트릭을 작성한 메시는 프리메라리가 역대 최다인 24번째 해트트릭 기록 보유자로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메시는 득점에서도 정규리그 30골을 돌파해 호날두와 이 부문 공동선두에 나섰습니다.
이와 함께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1골을 넣으며 축구 황제로서의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메시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바르셀로나는 바예카노에 6대1로 크게 이겼습니다
대승을 거둔 바르셀로나는 승점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승점 1전 차로 밀어내고 리그 선두를 뒤찾았습니다.
YTN 김세호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가 스페인 리그 최다 해트트릭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또 정규리그 30골을 넘어서며 맞수 호날두와 이 부문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보도에 김세호 기자입니다.
[기자]
수아레스와 피케의 골로 이미 기선을 제압한 바르셀로나의 후반전은 메시의 독무대였습니다.
후반 11분, 메시는 수아레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킨데 이어 7분 뒤 골키퍼의 손에 맞고 나온 공을 재치있게 골로 연결시킵니다.
그리고 다시 5분 뒤, 페드로에게 공을 이어받은 메시는 수비수들을 제치며 10여 분 동안 자신의 세 번 째 골을 완성합니다.
개인통산 32번째 해트트릭을 작성한 메시는 프리메라리가 역대 최다인 24번째 해트트릭 기록 보유자로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메시는 득점에서도 정규리그 30골을 돌파해 호날두와 이 부문 공동선두에 나섰습니다.
이와 함께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1골을 넣으며 축구 황제로서의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메시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바르셀로나는 바예카노에 6대1로 크게 이겼습니다
대승을 거둔 바르셀로나는 승점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승점 1전 차로 밀어내고 리그 선두를 뒤찾았습니다.
YTN 김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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