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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권투 좋아한 분이면 이 선수 기억하실 겁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복서! 전 프로복싱 슈퍼페더급 세계챔피언 최용수 씨입니다.
최용수 씨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상경해 미싱공장 일과 권투 훈련을 병행하면서도 프로데뷔 3년만에 세계챔피언에 오른 뒤 7차 방어전까지 성공하며 90년대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날렸죠.
이후 격투기로 전향했다 2006년 은퇴했는데 43살,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 링으로의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오는 8월 공식 복귀전을 치를 예정인데요
최 선수는 복귀 이유로 격투 선수가 아닌 복서로서 은퇴하고 싶다는 개인적 소망과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50대 중년 팬들에게 아직도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권투 좋아한 분이면 이 선수 기억하실 겁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복서! 전 프로복싱 슈퍼페더급 세계챔피언 최용수 씨입니다.
최용수 씨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상경해 미싱공장 일과 권투 훈련을 병행하면서도 프로데뷔 3년만에 세계챔피언에 오른 뒤 7차 방어전까지 성공하며 90년대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날렸죠.
이후 격투기로 전향했다 2006년 은퇴했는데 43살,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 링으로의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오는 8월 공식 복귀전을 치를 예정인데요
최 선수는 복귀 이유로 격투 선수가 아닌 복서로서 은퇴하고 싶다는 개인적 소망과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50대 중년 팬들에게 아직도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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