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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즌 1군에 진입하는 프로야구 신생팀 KT위즈가 창단 첫 자유계약선수 FA를 영입했습니다.
KT는 롯데 출신 투수 김사율과 내야수 박기혁, LG 출신 내야수 박경수 등 3명과 계약을 마쳤습니다.
KT는 프로 경력 15년의 베테랑인 김사율이 체력과 구위 모두 3년 이상 통할 수 있으며, 박기혁과 박경수로 내야가 보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는 또 각 구단 보호선수 20인 외에 구단별 지명선수 9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KIA에서 3할2푼3리를 기록한 이대형과 SK의 김상현을 영입해 외야와 중심타선을 보강했습니다.
이와함께 한화 윤근영과 NC의 이성민, 넥센 장시환, 두산 정대현 등 투수 4명도 KT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KT는 롯데 출신 투수 김사율과 내야수 박기혁, LG 출신 내야수 박경수 등 3명과 계약을 마쳤습니다.
KT는 프로 경력 15년의 베테랑인 김사율이 체력과 구위 모두 3년 이상 통할 수 있으며, 박기혁과 박경수로 내야가 보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는 또 각 구단 보호선수 20인 외에 구단별 지명선수 9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KIA에서 3할2푼3리를 기록한 이대형과 SK의 김상현을 영입해 외야와 중심타선을 보강했습니다.
이와함께 한화 윤근영과 NC의 이성민, 넥센 장시환, 두산 정대현 등 투수 4명도 KT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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