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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KIA 투수 양현종에 대해, 시카고 컵스를 포함한 다섯 개 팀이 포스팅에 참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양현종이 17일 포스팅에 응할 예정이고, 시카고 컵스와 보스턴, 샌프란시스코와 휴스턴, 뉴욕 양키스 등 5개 팀이 입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는 "양현종이 메이저리그 3선발급이며, 200만 달러의 포스팅 금액을 제시받은 김광현보다 더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뉴욕 데일리 뉴스는 "양현종이 17일 포스팅에 응할 예정이고, 시카고 컵스와 보스턴, 샌프란시스코와 휴스턴, 뉴욕 양키스 등 5개 팀이 입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는 "양현종이 메이저리그 3선발급이며, 200만 달러의 포스팅 금액을 제시받은 김광현보다 더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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