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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연패를 노리는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 선수가 부상으로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최근 오른쪽 햄스트링에 미세한 손상을 입은 양학선은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의 마지막 공식 훈련에서 도마 종목만 가볍게 훈련한 뒤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도마 종목에서도 자신의 독보적인 기술인 '양학선'과 제2의 신기술인 '양학선2'는 시도해보지도 못하고 난도가 낮은 기술로 감각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주영삼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 감독은 첫날 훈련보다 상태가 더 악화했다고만 말했을 뿐 더 이상의 설명은 삼갔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오른쪽 햄스트링에 미세한 손상을 입은 양학선은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의 마지막 공식 훈련에서 도마 종목만 가볍게 훈련한 뒤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도마 종목에서도 자신의 독보적인 기술인 '양학선'과 제2의 신기술인 '양학선2'는 시도해보지도 못하고 난도가 낮은 기술로 감각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주영삼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 감독은 첫날 훈련보다 상태가 더 악화했다고만 말했을 뿐 더 이상의 설명은 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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