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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하위 한화가 100일 만에 영봉승을 거두면서 거칠 것 없었던 LG의 연승 행진을 막았습니다.
한화는 어제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빠른 공을 앞세운 선발투수 유창식과 포수 조인성의 활약으로 LG에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1, 2위가 맞붙은 목동구장에서는 최형우가 복귀한 삼성이 넥센에 1점 차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SK는 욕설 물의를 빚었던 NC 선발투수 찰리를 상대로 9점을 뽑으면서 NC를 4연패 수렁으로 밀어넣었습니다.
KIA는 8회 터진 안치홍의 만루홈런으로 롯데를 꺾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화는 어제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빠른 공을 앞세운 선발투수 유창식과 포수 조인성의 활약으로 LG에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1, 2위가 맞붙은 목동구장에서는 최형우가 복귀한 삼성이 넥센에 1점 차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SK는 욕설 물의를 빚었던 NC 선발투수 찰리를 상대로 9점을 뽑으면서 NC를 4연패 수렁으로 밀어넣었습니다.
KIA는 8회 터진 안치홍의 만루홈런으로 롯데를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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