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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배구대표팀이 세계 최강 브라질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여자 배구대표팀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고 있는 그랑프리 예선 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세계 랭킹 1위인 브라질을 만나 세트 스코어 0대 3으로 완패했습니다.
대표팀 주포인 김연경은 16득점, 또 다른 공격수인 여고생 이재영은 7득점에 그쳤습니다.
대표팀의 다음 상대는 세계 랭킹 2위인 미국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여자 배구대표팀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고 있는 그랑프리 예선 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세계 랭킹 1위인 브라질을 만나 세트 스코어 0대 3으로 완패했습니다.
대표팀 주포인 김연경은 16득점, 또 다른 공격수인 여고생 이재영은 7득점에 그쳤습니다.
대표팀의 다음 상대는 세계 랭킹 2위인 미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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