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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아나운서의 결혼소식이 27일에 있었는데 정말 많은 스타 하객들로 화제가 됐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결혼식을 취재한 백현주 대중문화 전문기자의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비공개로 진행됐잖아요.
그런데 하객으로 다녀왔던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너무나도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게 아름다운 커플로 보일 수 있게끔 결혼식이 준비됐다고 하고요.
또 김민지 아나운서의 동료들, 선후배들이 와서, 또 배성재 아나운서 같은 경우에 오작교 역할을 했었잖아요.
사회를 봤었고 김주희 아나운서는 계속 결혼식 앞둔 신랑, 신부보다 더 긴장을 하면서 왜냐, 축가를 불러야 되니까.
그것 때문에 계속 해서 엘튼 존의 노래를 불렀다고 하는데 너무 너무 긴장을 해서 주변사람들에게 노래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정말 주변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하고요.
아무래도 월드스타 싸이라든지 이병헌 씨라든지 유재석 씨라든지 연예계 쪽의 지인들도 많이 왔었고, 또 히딩크 감독을 비롯해서 안정환 선수, 이영표 선수 등등 같이 2002년 월드컵 전사로서 같이 뛰었던 분들.
스타들이 총출동해서 정말 과감없는 마음들을 다 표현을 했었죠.
[앵커]
그러면 이번에는요.
스타들의 축하 메시지를 들어볼까요.
[인터뷰]
준비되어 있나요?
[앵커]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터뷰:박태환, 수영선수]
"결혼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안정환, 축구선수]
"결혼 정말 축하하고요.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워낙 또 한국 축구를 위해서 많이 애썼다면 이제 아내를 위해서 애 좀 썼으면 좋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아나운서의 결혼소식이 27일에 있었는데 정말 많은 스타 하객들로 화제가 됐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결혼식을 취재한 백현주 대중문화 전문기자의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비공개로 진행됐잖아요.
그런데 하객으로 다녀왔던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너무나도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게 아름다운 커플로 보일 수 있게끔 결혼식이 준비됐다고 하고요.
또 김민지 아나운서의 동료들, 선후배들이 와서, 또 배성재 아나운서 같은 경우에 오작교 역할을 했었잖아요.
사회를 봤었고 김주희 아나운서는 계속 결혼식 앞둔 신랑, 신부보다 더 긴장을 하면서 왜냐, 축가를 불러야 되니까.
그것 때문에 계속 해서 엘튼 존의 노래를 불렀다고 하는데 너무 너무 긴장을 해서 주변사람들에게 노래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정말 주변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하고요.
아무래도 월드스타 싸이라든지 이병헌 씨라든지 유재석 씨라든지 연예계 쪽의 지인들도 많이 왔었고, 또 히딩크 감독을 비롯해서 안정환 선수, 이영표 선수 등등 같이 2002년 월드컵 전사로서 같이 뛰었던 분들.
스타들이 총출동해서 정말 과감없는 마음들을 다 표현을 했었죠.
[앵커]
그러면 이번에는요.
스타들의 축하 메시지를 들어볼까요.
[인터뷰]
준비되어 있나요?
[앵커]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터뷰:박태환, 수영선수]
"결혼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안정환, 축구선수]
"결혼 정말 축하하고요.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워낙 또 한국 축구를 위해서 많이 애썼다면 이제 아내를 위해서 애 좀 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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