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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남자 높이뛰기의 기대주 우상혁 선수가 미국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 주니어선수권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2m24를 기록해 3위에 올랐습니다.
우상혁은 1·2위를 차지한 선수들과 같은 2m24를 넘었지만, 기록이 같을 경우 성공 시기로 순위를 가리는 경기 규정에 의해 3위로 밀렸습니다.
우상혁은 3차 시기에, 1,2위 입상자들은 2차 시기에 2m 24를 넘었습니다.
한국 육상이 주니어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따낸 건 2004년 경보의 김현섭 이후 10년 만으로 범위를 높이뛰기 종목으로 좁히면 1988년 이후 무려 26년 만의 역대 두 번째 메달입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상혁은 1·2위를 차지한 선수들과 같은 2m24를 넘었지만, 기록이 같을 경우 성공 시기로 순위를 가리는 경기 규정에 의해 3위로 밀렸습니다.
우상혁은 3차 시기에, 1,2위 입상자들은 2차 시기에 2m 24를 넘었습니다.
한국 육상이 주니어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따낸 건 2004년 경보의 김현섭 이후 10년 만으로 범위를 높이뛰기 종목으로 좁히면 1988년 이후 무려 26년 만의 역대 두 번째 메달입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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