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무승부...이근호 선취골 [이경재, 스포츠부 기자·오일영, 상명대 교수]

러시아와 무승부...이근호 선취골 [이경재, 스포츠부 기자·오일영, 상명대 교수]

2014.06.18. 오후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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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러시아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시원한 승리는 아니었지만, 절반의 성공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오늘 경기 분석해보고, 16강 진출 가능성 전망해보겠습니다.

상명대 오일영 교수, 스포츠부 이경재 기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1대 1 무승부, 만족스런 결과인가요?

[앵커]

전체적인 경기력은 오늘 어떻게 평가하세요?

[앵커]

튀니지, 그리고 가나와의 평가전 때만 해도 사실 걱정이 많았잖아요.

어떤 점이 가장 달라진 부분인가요?

[앵커]

마이애미에서의 훈련이 어느 정도 성과를 냈다고 할 수 있죠?

[앵커]

첫 골을 넣은 이근호 선수 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홍명보 감독의 선택도 적중했고, 또 이근호 선수가 자신의 역할을 100% 이상 해냈다고 볼 수 있죠?

[앵커]

이근호 선수 장점을 설명해주세요.

[앵커]

계속해서 오늘 우리 대표팀과 러시아의 경기력을 좀 더 자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앵커]

이경재 기자가 분석을 해줬는데요.

오 교수님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선취골 장면을 보면 이근호 선수의 슛도 좋았지만, 골키퍼의 실수도 우리에겐 행운이었는데요.

공인구, 브라주카의 특성과도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전준형 기자의 리포트로 보시겠습니다.

[앵커]

우리가 사실 이길 수도 있었던 경기였는데요.

아쉽게 첫 골을 넣고 6분 만에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이 부분은 짚어봐야 할 것 같아요?

[앵커]

동점골 넣은 케르자코프 선수는 어떤 선수인가요?

[앵커]

오늘 또 걱정되는 부분이 우리 선수 3명이 경고를 받았어요.

손흥민과 기성용, 구자철 등 모두 주축 선수들이기 때문에 걱정이 되는 부분이죠?

[앵커]

이제 승점 1점을 얻었는데, 알제리전이 더 중요해졌어요.

16강에 가기 위해선 꼭 승리를 해야 되겠죠?

[앵커]

알제리도 오늘 벨기에에 패하긴 했지만, 역시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는데요.

어느 정도 승산이 있다고 보시나요?

[앵커]

16강 진출을 위한 시나리오를 예상해주신다면요?

[앵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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