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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 씨가 SNS에 사생활 관련 루머 글을 올린 게시자에 대한 고소장을 올리며, 이번 논란과 관련해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씨는 해당 글에서, 그동안 자신이 입장을 얘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유포자에 대한 형사 고소를 마치기 전까지는 관련 언급을 자제해달라는 소속사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자신은 매 순간 울화가 치밀었다며, 누군지도 모르는 유포자가 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하고 사라졌지만, 예능에서는 하차 권유를 받았고 결국,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예능에서는 VCR로만 하겠다고 전달받았지만, 기사를 통해 출연진 교체 소식을 알게 됐고, 나머지 예능과 영화, 해외 드라마는 변동 없이 촬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며칠 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인 진술 조사를 하고 온 만큼 용의자는 곧 특정될 거라며, 악성 댓글 게시자 또한 절대 선처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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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예능에서는 VCR로만 하겠다고 전달받았지만, 기사를 통해 출연진 교체 소식을 알게 됐고, 나머지 예능과 영화, 해외 드라마는 변동 없이 촬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며칠 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인 진술 조사를 하고 온 만큼 용의자는 곧 특정될 거라며, 악성 댓글 게시자 또한 절대 선처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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