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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창작자협회는 국내 최대의 웹툰, 웹소설 불법유통사이트인 뉴토끼와 북토끼에 대해 경찰의 즉각적인 수사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협회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불법 사이트 운영자를 특정할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수사가 중단되면서 웹툰과 웹소설의 불법 유통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뉴토끼와 북토끼의 불법 콘텐츠 유통으로 수많은 창작자들이 고통받고 있고, 건강한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해 뉴토끼와 북토끼 사건을 문화체육관광부 특별사법경찰대에서 넘겨받았지만, 사이트 운영자를 특정할 수 없거나 해외에 체류하고 있어 사실상 수사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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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해 뉴토끼와 북토끼 사건을 문화체육관광부 특별사법경찰대에서 넘겨받았지만, 사이트 운영자를 특정할 수 없거나 해외에 체류하고 있어 사실상 수사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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