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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국립극단 창작희곡 공모에서 이용훈 작가의 모노텔이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국립극단은 지난달 31일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2025년 창작희곡 공모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대상을 받은 모노텔은 낡은 모텔을 배경으로 미화원과 중년의 동성 연인, 버려진 아기 등 다양한 인물군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작품입니다.
내년 낭독공연과 작품 개발 과정을 거쳐 2027년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공모전 심사위원회는 매력적인 언어와 작가의 과감한 선택이 돋보이는 희곡이라며 동시대의 극단적 고독을 고유한 양식과 함축적인 장면들로 적절히 녹여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우수상은 윤미현 극작의 '옥수수밭 땡볕이지'와 김정윤 극작의 '극동아시아 요리 연구'에 돌아갔습니다.
사진출처-국립극단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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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극단은 지난달 31일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2025년 창작희곡 공모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대상을 받은 모노텔은 낡은 모텔을 배경으로 미화원과 중년의 동성 연인, 버려진 아기 등 다양한 인물군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작품입니다.
내년 낭독공연과 작품 개발 과정을 거쳐 2027년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공모전 심사위원회는 매력적인 언어와 작가의 과감한 선택이 돋보이는 희곡이라며 동시대의 극단적 고독을 고유한 양식과 함축적인 장면들로 적절히 녹여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우수상은 윤미현 극작의 '옥수수밭 땡볕이지'와 김정윤 극작의 '극동아시아 요리 연구'에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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