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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성시경 씨가 10년 넘게 함께 일한 전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봤다고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이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해당 매니저가 퇴사 전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거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성 씨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는 심경을 밝히며, 매년 열어오던 연말 콘서트 진행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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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사는 해당 매니저가 퇴사 전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거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성 씨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는 심경을 밝히며, 매년 열어오던 연말 콘서트 진행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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