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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어제(31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솔로 팬 콘서트 투어의 앙코르를 열고 약 4개월 만에 BTS 팬덤인 '아미'와 재회했습니다.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 앙코르 포함 총 10개 도시를 돈 팬 콘서트 투어를 마무리한 자리였습니다.
진은 앞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을 최상단 8층과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켰고,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 입성한 최초의 한국 솔로 가수라는 기록도 세웠습니다.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는 한국 가수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진의 도전'이라는 콘셉트로 텔레파시 게임 '통해라 아미' 관객의 떼창을 듣고 정답을 맞히는 '불러라 아미' 등의 미션으로 팬과 호흡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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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는 한국 가수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진의 도전'이라는 콘셉트로 텔레파시 게임 '통해라 아미' 관객의 떼창을 듣고 정답을 맞히는 '불러라 아미' 등의 미션으로 팬과 호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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