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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의 멤버 도영과 정우가 오는 12월 나란히 군 복무를 시작합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오는 12월 8일 입대해, 도영은 육군 현역병으로, 정우는 군악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입소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안전을 위해 팬들은 현장 방문을 삼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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